지혜2 아침이 행복해지는 글 '오늘' 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오늘 할 일을 머릿속에 떠올리고하루를 설계하는 모습은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결코 살아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혀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2025. 1. 31.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는 사람만이 희망을 그린다. 온 몸에 난 상처로고민하고 아파하던독수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낭떠러지 위에서 밑을 내려다 보면서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독수리는 여태껏 입은 자신의 상처 때문에더 이상은 높이 날 수가 없다는 시름에 빠졌고마지막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선택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대장 독수리가 재빠르게 날아와 상처 난 독수리에게 물었습니다. "왜 갑자기 이렇게 어리석은 일을 하려고 하느냐?" 그러자 아파하던 독수리가 말했습니다. "난 늘 상처만 입고 살아요.이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대장 독수리는 갑자기자신의 날개를 펼치더니 이야기 했습니다. 그 날개에는 오래돼 보이는 많은 상처가흉터로 남아 있었습니다. "나의 몸을 한 번 보렴.지금은 내가 대장 독수리지만,나 .. 2025. 1. 28. 이전 1 다음